계룡시, 설 맞이 비위생적 성수식품 근절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23 08:24:17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보건소(소장 신순천)는 설을 앞두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하여 대형판매업소 등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설 성수식품 수거 검사 및 유통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과 유통식품 위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3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26일부터 4일간 대형유통업소의 비위생적인 성수식품 취급 여부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유통 등을 집중 점검하고, 선물용 등 설 성수식품 30여 품목을 수거해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부정․불량식품의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비위생적인 설 성수식품 근절로 안전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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