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새마을부녀회 “군부대..방범대에 지원물품” 전달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1-23 20:05:53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황영분)에서는 120일 관내 군부대 및 자율방범대 등에 대형전기히터 1, 컵라면 20박스, 15박스 등 총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진군, 북면새마을부녀회 군부대 등 위문 물품 전달.

이날 마련된 물품은 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2014년 한 해 동안 모아온 재활용품 판매 대금으로 준비했다.

북면새마을부녀회는 매주 1~3, 8~10회 관광지 및 골목길 환경정비, 농업용 폐비닐수거 등 재활용쓰레기 수거활동을 시행해 환경정화에도 기여하고 수익도 얻는 등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수익금을 해마다 정산해 주변 불우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금년에는 늘 주민을 지켜주고 있는 군인과 자율방범대원을 위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황영분 북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하고 있으며, 폐품판매로 인해 수입이 발생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주민을 지켜주는 군인과 방범대원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주민을 든든하게 지켜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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