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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사랑카드 운영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송금희 전 회장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전수됐으며.그 외 보육발전에 공적이 있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6명에게는 포항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모든 참석자들이 최근 보육교사 아동학대사건과 관련해 보육현장에서 아동학대가 근절되도록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이날 안은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책임감과 아픔을 느낀다 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보육교사 아동학대사건과 관련해 지난 19일 남.북부경찰서와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진 후 20일부터 CCTV가 설치된 어린이집을 우선으로 아동학대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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