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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대인 기자] 홍성군은 올해 여성농업인 교육 2개 과정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군내 여성농업인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2월에는 과채류 가공반을 3월에는 천연염색 기초반을 개설하여 운영하며, 내달 2일부터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과채류 가공반은 5주 과정으로 소규모 창업을 위한 과채류 가공식품 이론을 시작으로 건조 과일, 과채류 장아찌, 과실주, 과일잼 만들기 실습 등 이론과 실습위주로 구성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연염색 기초반은 10주 과정으로 천연염색 기초 이론과 면·실크·광목 기본염색 및 무늬염을 응용한 스카프, 면 티셔츠 만들기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단순한 취미교육이 아닌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준비 중으로 많은 분들이 교육을 신청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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