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곡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 2차년도 사업 시작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1-26 18:49:37
[고령=이승근 기자]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지난 3년간 표준화사망률과 5년간 건강행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만들어진 읍면별 건강지도를 바탕으로 고령군에서 가장 건강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의 사업추진으로 주민 건강체감도를 향상시키는 사업으로서, 3년간 고령군 우곡면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고령군은 2014년도에는 주민들에게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우곡면의 가장 취약한 건강문제인 [고혈압,당뇨병관리예방관리사업], [양치질 실천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교육], [저염식 식습관을 위한 영양교육] 등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바꾸는 홍보와 교육위주의 사업을 주로 하였다면, 2015년에는 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18개 마을별로 마을의 건강문제를 스스로 판단하고 건강프로그램을 스스로 선택하여 추진하게 된다.

또한 노인인구가 많은 많고 우곡면 전체 마을의 건강문제로 대두된 [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과 운동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걷기동호회]운영은 18개마을에서 필수적으로 추진하게 된다.마무리 하고 2015년도 사업을 시작하였다. 8개읍면중 건강취약지역 2순위인 우곡면을 선정하여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우곡면이 고령군에서 [건강마을]로 태어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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