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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은 국민에게 찾아가는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1월 26일부터 ‘2015년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주민 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권 주변 도복시 주택파손 우려목, 농경지 주변 해가림 지장목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2014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면서 1억여 원의 예산으로 연1,200여 인원 명을 고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했으며, 각종 생활권 주변 지장목 109본 제거, 도로변 설해 피해 목 제거 및 덩굴류제거 등 피해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김경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나무와 덩굴류제거에 숲가꾸기 패트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피해목이나 생활권내 지장목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산림청 민원전용 서비스 또는 (1588-3249) 울진국유림관리소(054-780-3950∼4)로 신청하면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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