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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수빈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 김인창 서장이 27일 취임하면서 화환대신 받은 쌀 250kg을 지역 어려운 이웃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인창 서장은 “포항해경이 어려운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며 지역 해상치안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인창 서장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출신으로 1994년 해양경찰청 간부후보생 42기로 입문해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항공과장을 역임하다가 이번 제2대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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