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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자율방범대 순찰차 6대 전달식 개최’

이승언

blue73281@naver.com | 기사입력 2015-01-28 16:54:23

【광주타임뉴스 = 이승언】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는, 23일, 광주 오포 공설운동장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및 지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6대 전달식 및 일제점호 행사를 개최하였다.

▲ 순찰차량 전달식

이날 전달식은 기존 노후된 순찰차량을 운행 중인 오포지대를 비롯 5개 지대에 배치될 예정이며, 이번 보급으로 광주경찰서 11개 자율방범대 전체 지대에 순찰차량이 교체 및 증차되어 한층 강화된 기동력으로 치안 활동을 펼칠수 있게 됐다.

광주서에서는 자율방범대의 장비가 열악하고 노후되어 사고 우려가있고 대원들 입장에서 자원봉사 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은 점을 광주시에 적극 홍보하여 증차 요청을 하였으며, 시에서 예산에 반영하여 ‘13년 3대, ’14년 2대, ‘15년 6대 증차되어 11지대 순찰차량이 전체 교체되어 범죄예방 활동을 위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순찰을할수 있게 되었다.

윤성태 서장은, “11개 지대 497명의 자율방범대원들과 민⦁경 협력방범을 한층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활발한 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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