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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사례관리로 고위험군 진료비 1억5천여만원 절감
【안성타임뉴스 = 정재현】 안성시가 지난해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과다 이용자인 고위험군 진료비 1억5000여만원을 절감해 정부합동평가 지표항목인 의료수급권자 진료비 절감률에서 경기도 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의료급여사례관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물리치료 과다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해 특화사업 참여대상자 29명의 1인당 평균 진료비를 20% 이상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안성시 의료급여사례관리 사업 방향은 기존의 외래 고위험군 사례관리와 함께 부적절 장기입원대상자를 적극 사례관리 해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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