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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 삼척시는 올해 농어촌 버스 미운행지역인 도계읍 신리와 도계 시내를 연결하는 희망택시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오는 2월 1일부터 운행하기로 하였다.
희망택시 이용대상은 신리지역 주민에 한하며, 그 간 태백권 시장과 통리5일장 등을 이용하던 주민들이 도계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도계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택시는 원칙적으로 장날을 포함하여 격일제로 운영되며, 하루 왕복 4대 수준으로 운행하게 된다.
삼척시는 그간 희망택시 운영을 위하여 신리지역 주민설명회와 운수업체관계자 면담을 통하여 시행에 적극적 호응을 얻어 조기 추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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