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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들어설 에너지밸리는 무공해산업이자 미래산업"임을 강조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산업을 제6의 물결이라고 부르듯, 산업과 연계된 신재생에너지가 모든 것을 평정하게 될 것이"며 “한전은 이에 대비해 에너지밸리에 2600여 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번 몰락한 국가와 기업이 회생하긴 힘든 현실 속에서 한전은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끊임없이 내부적 변신을 꾀했었다"며 “공공기관이 내려와서 소비나 세금을 좀 더 내라고 혁신도시를 만든 것이 아니듯 지역에서 혁신을 이뤄내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고용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산업을 육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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