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설명절 물가안정대책 적극추진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5일간 물가대책상황실 설치‧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03 17:35:21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5일간을 ‘설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 관리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공무원과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매점매석, 담합행위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 중점 지도 점검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또한 소비자단체 등과 협조해 오는 10일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자율적인 부당인상 자제와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등 우리 고장 특산물 이용하기와 범시민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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