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의회(김혜정 의장)는 지난 3일 오후 2시 대전역광장에서 개최된 호남선(KTX) 서대전역 경유 확대 총궐기 대회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혜정 계룡시의장은 “KTX 호남선 신노선이 수도권과 호남을 빠르게 연결하는 것에만 치중해 바라봐서는 안 되며, 계룡역은 3군본부가 입지한 특수지역으로 계룡대와 국방부 사이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KTX 호남선 계룡역 정차는 군사적, 안보적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계룡시의회에서는 이번 궐기대회에 참석과 더불어 2월 6일 개최되는 제100회 임시회에서 『호남선 KTX 계룡역 경유존치 요구 성명서』를 안건으로 채택하여 지속적으로 호남선(ktx) 계룡역 경유 존치를 강력하게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