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과태료 고액체납자 집중 관리
오는 28일까지 집중 징수반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04 15:42:52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군은 오는 28일까지 과태료 고액체납자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징수반을 운영한다.

또한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징수반을 운영하는 한편 재무과와 건설교통과 합동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중 86%를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에 대하여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3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및 예금압류와 체납액에 상당하는 금액의 각종 대금지급을 정지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사업과 관련된 과태료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기간이 1년 이상 경과 된 체납금액의 합계가 500만원 이상인 자는 인·허가를 정지 또는 취소 조치 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행강제금, 각종 점용료·임대료·사용료 체납액에 대해서도 재산압류 및 허가취소 등을 통하여 강력한 체납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납부자의 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로 신용카드·현금·통장으로 납부 가능한 「간단e납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납세의식 제고와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