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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는 민간고용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일자리 제공 사업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모집 인원은 상반기 260명, 하반기 250명 등 모두 510명이며, 총 17억97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의 단기적인 직접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취업경력과 노동경쟁력을 높여 민간 고용시장으로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반기 모집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외국인 등록번호 소지자 포함)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 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며, 사업 참여기간은 3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다.
참여신청은 신청서, 건강보험증,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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