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창업반 운영으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이달 2일부터 5회, 30시간 과정으로 운영 ... 농산물가공 경쟁력 제고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05 18:18:34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이달 2일부터 지역농산물의 가공활성화를 통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가공창업반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가공창업 예비자 31명을 대상으로 이달 23일까지 5회에 걸쳐 30시간 과정으로 실시한다.

창업 인허가 절차와 관련법규, 농산물 가공동향 및 성공사례, 유통전략 및 포장디자인, 농산물가공제품 실습 등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지상 1층, 846㎡규모로 농업기술센터 확장부지에 농산물가공지원실을 준공하여 추출·농축라인을 구축했다.

농업인들의 농산물가공 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산물가공지원실을 농업인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2차, 3차 농산물가공창업반 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 과즙라인, 분말·환라인 등을 구축하여 농업인들이 다양한 농산물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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