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영덕대게맛을 알아?”
‘꽃보다 할배 구야형 신구가 영덕대게축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05 22:12:16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꽃보다 할배의 구야형 신구가 니들이 영덕 대게 맛을 알아?” 외치며 2015년 영덕대게축제를 홍보한다.

사진제공=영덕군, 영덕대게축제 홍보대사 신구 홍보영상 촬영장면.
사진제공=영덕군, 영덕대게축제 홍보대사 신구 홍보영상 촬영장면.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는 지난 131일 국민배우 신구를 제18회 영덕대게축제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갖고, 축제 홍보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임명으로 영덕군은 서울-포항vKTX 3월 개통을 앞두고 경상권에 집중되어 있던 축제 방문객 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2시간 40분이면 영덕대게축제를 즐기고 맛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국민배우 신구를 통해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오는 4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영덕대게축제를 보다 업그레이드 된 문화관광형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해 12월 신현식 상지대 관광학부 겸임교수를 축제 총감독으로 위촉하고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덕군, 영덕대게축제 홍보대사 신구 홍보영상 촬영장면.

신현식 총감독은 이번 영덕대게축제 홍보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축제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로, 주제가를 제작하고 홍보대사 신구의 홍보영상을 뉴미디어를 통해 선보이는 등 다양하고 참신하게 단계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춘국 영덕대게축제 추진위원장은 구정을 앞두고 2월은 경상권에 집중하여 경북도민과 귀성객을 중심으로 홍보하고 3월부터는 수도권에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덕군 관계자는 18회 영덕대게축제는 축제 총감독제 도입과 홍보대사 임명으로 명품 축제로의 새로운 변화와 힘찬 도약이 기대된다고 전하며 영덕군청 행정전화와 전 직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국민배우 신구의 육성으로 제작한 축제홍보 멘트로 음성 안내를 통항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영덕군, 영덕대게축제 홍보대사 신구 홍보영상 촬영장면.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