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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2015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주택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아 재해발생과 청소년 비행 등 범죄우려가 있고 폐허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택 및 건축물로 오는 2월13일까지 시비 6천만원을 들여 20동을 철거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지난 1997년부터 2014년까지 빈집정비사업에 총 6억9,200만원을 투입해 661동의 빈집을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ㆍ어촌지역에 산재한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제공과 범죄예방은 물론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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