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친환경 정책 추진으로 청정도시 기반 구축
올해 환경분야 68억 8000만원 투자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2-07 18:35:36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올해 환경분야에 688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우선 환경관리를 위해 116000만원을 배정하고 야생조수 보호 및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과 피해예방시설 설치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는 한편, 노후 건축물 100여동에 슬레이트 처리비를 지원하여 석면 자재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름다운 화장실 개선사업 1개소, 분뇨처리시설 개선 1개소,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 지원 1개소 등 환경 오염원의 철저한 관리로 공중위생 향상과 하천수질 보전을 위해 940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위생적인 매립장 시설관리와 쓰레기 감량, 종량제 추진 등에 478000만원을 집중 투자하여 자원 재활용 촉진 및 환경보전을 통한 친환경 녹색도시 이미지 제고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