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 군정 슬로건 설치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2-08 17:02:22
[대구=이승근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민선6기 군정 슬로건인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 문자조형물을 관내 주요 관문도로인 현풍IC 진입램프와 다사읍 강창교 옆 대실근린공원에 설치했다.
조형물의 크기는 현풍IC의 경우 길이와 높이가 각 20m와 3m이고, 대실근린공원은 각 12.5m와 2m 정도이다. 두 곳 모두 야간 LED조명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대실역근린공원에 설치된 조형물은 디자인이 수려하고 접근성까지 좋아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달성군은 이번 슬로건 조형물 설치로 100년 달성의 새로운 출발과 위상을 대내외로 널리 알리고, “대구의 뿌리 달성"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조형물은 대구의 뿌리이자 모태인 달성의 긍지와 자긍심을 북돋우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설치하게 되었다."며,“이제 대구의 뿌리이자 대구의 미래가 되고 있는 달성의 발전상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