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 특별지원사업 추진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2-09 12:53:46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자녀양육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사업비 11000여 만원을 투입해 다자녀가정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보호자와 함께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강원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셋째아 이상인 고등학교 입학 및 재학생, 24세 이하인 대학신입생이며,소득 제한은 없다고 말했다.

지원내용은 고등학교 입학 및 재학생의 경우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을, 대학교 입학생의 경우 1인당 1회에 한해 100만원 이내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고등학생의 경우 연중, 대학신입생의 경우 11월말까지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며,이와는 별도로 소득 8분위 이하 만20세 미만의 셋째아 이상 대학생의 경우 연간 450만원 이내의 국가장학금도 신청이 가능하다고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하여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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