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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는 올해 건설행정 분야에 281억1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시민중심! 행복삼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각종 기반시설 구축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8억원을 배정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늑구3교 교량 외 2개소의 교량을 가설하여 농ㆍ수ㆍ축ㆍ임산물의 반출 용이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특히 어린이를 상대로 한 각종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안전영상정보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도로건설 유지분야에 83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치수·이수에 안전하고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한 체험ㆍ감성형 테마하천 조성에 28억, 재해위험 소하천 정비 5개소와 하천재해 예방사업 2개소 등 치수공간 확보 및 홍수피해 사전예방에 총 127억 6000만원을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66억원을 배정하고 밭기반 정비사업 2개소와 지역간 균형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수리시설 1.6㎞,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20여건 7.3㎞ 추진 등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 및 영농기반 여건 개선으로 영농불편 해소 및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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