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달성=황광진기자] 김문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마을 아카이브 구축 용역 사업으로, 군의원, 민간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해 용역 수행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향후 시민에게 교육, 전시, 홍보, 학술, 문화콘텐츠 제공 등으로 활용할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마을 아카이브는 지역의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소중한 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과 경관자원 뿐만 아니라 마을에 전해져 오는 전설 등을 마을 단위로 기록·보존함으로써 향후 지역인에게 교육, 관광, 홍보등의 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군수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달성군 마을 아카이브 사업은 앞으로 사이버상의 박물관 역할 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으로 구축해 활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