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설’ 맞이 친환경 농·특산물 서울나들이
홍성군 장곡면과 서울시 양천구 신정 6동과 도·농 직거래장터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13 09:52:11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군 장곡면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3일까지 2일간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도․농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도·농 직거래 장터는 양천구 주관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5개 단체 에서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농·특산물을 도시민에게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홍성군에서 가지고 간 품목으로는 오색미, 제수용품 등 20여 종 50개 농·특산물로 6,000여 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린 가운데 홍성군 대표브랜드인 홍성한우와 돼지고기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성순 장곡면장은 “우리지역의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알리고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로 농가소득에도 기여하는 직거래장터을 확대해 홍성군을 전국에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곡면은 양천구 신정 6동과는 2012. 2. 28일 지역자치위원 등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직거래 및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자매결연을 체결해 명절(설,추석)과 김장철에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