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홍대인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이사장 권지훈)는 올해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충청·세종권역 위탁운영기관으로 (사)충북시민재단(충북NGO센터), (사)퍼스트기술경영연구원, (사)충북사회적경제센터와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의사를 갖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사업공고일 기준 1년 이내의 창업자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표로 하는 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본 사업에 선정되면 인큐베이팅 공간 지원, 사업비 지원(팀당 최대 5천만원),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각종 연계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한 창업팀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는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2월 16일 16시 세종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를 원하는 창업자(팀) 충북·세종지역 공동운영기관인 (사)충북시민재단(충북NGO센터), (사)퍼스트기술경영연구원, (사)충북사회적경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세종시) 방문을 통해 상담 및 신청서류를 검토 받을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온라인 접수창구를(http://www.2015se-incu.or.kr) 통해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모집 신청마감은 오는 3월 2일 18:00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 지역 위탁운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044-862-1581)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