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마을 설날 한마당 큰잔치’ 개최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2-13 18:59:11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박물관 일원에서 ‘근대마을 설날 한마당 큰잔치’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명절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마당에서 한 가족이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군산시)

설날 당일인 19일에는 박물관을 무료개방하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절미와 한방차를 제공해 귀성객에게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와 새해 근대 지혜의 책 소원적기 및 근대한복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설 연휴기간동안 상시 운영한다고 전했다.

설 연휴기간 주요 전시내용으로는 ▲박물관에서는 ‘역전의 명수 군산야구’기획전과 ‘한지공예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 ▲근대미술관에서는 박물관 기증작품을 전시하는 ‘아름다운 동행전’ ▲장미 갤러리에서는 하반영 선생의 서화작품전인 ‘공명전’이 준비됐다.

근대마을 설날 한마당 큰잔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뜻 깊은 설 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