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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당일인 19일에는 박물관을 무료개방하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절미와 한방차를 제공해 귀성객에게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와 새해 근대 지혜의 책 소원적기 및 근대한복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설 연휴기간동안 상시 운영한다고 전했다.
설 연휴기간 주요 전시내용으로는 ▲박물관에서는 ‘역전의 명수 군산야구’기획전과 ‘한지공예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 ▲근대미술관에서는 박물관 기증작품을 전시하는 ‘아름다운 동행전’ ▲장미 갤러리에서는 하반영 선생의 서화작품전인 ‘공명전’이 준비됐다.
근대마을 설날 한마당 큰잔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뜻 깊은 설 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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