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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중앙시장, 보건소 및 읍·면·동사무소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내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무선 인터넷 서비스인 “공공와이파이 서비스(Public WiFi)"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지난해 관내 공공시설 10개소에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광케이블, 모뎀 및 무선안테나 등 주요설비의 구축을 완료하였다.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등 개인 모바일 기기의 확산에 따른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 경감 및 무선인터넷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정부와 삼척시, 통신사업자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원활한 운영 및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신사업자와 협력하여 고품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삼척시는 올해 10개소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40여개의 공공시설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주요 관광지에도 “2018 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이용방법은 공공와이파이 홈페이지(www.wififre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이용가능 시설(10개소)중앙시장, 삼척시보건소, 삼척시평생학습관, 삼척시청소년수련관, 도계청소년장학센터, 도계읍사무소, 원덕읍사무소, 근덕면사무소, 하장면사무소, 남양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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