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주문화예술회관 오는 25일 저녁 7시 청춘 색소폰 앙상블 공연
2월 문화가 있는 날’생생한 음악의 감동을 만나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17 22:14:05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2월 문화가 있는 날‘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한 색소폰 공연이 군민들을 찾아온다.

사진제공=영덕군, 색소폰 4인조 밴드 에스윗.

바로 오는 25일 저녁 7시 국내 유일의 청년 색소폰 앙상블 그룹으로 남성 4인조 ‘에스윗’이 함께하는 「청춘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펼쳐지는 것이다.

‘에스윗’은 모두 20대의 서울대 음대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들로 소프라노 색소폰(여요한), 알토 색소폰(김수룡), 테너 색소폰(최영헌), 바리톤 색소폰(장원진)으로 구성된 4명의 남성 멤버들의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특색 있는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관객과 공연자가 무대 위 같은 공간에서 상호간 소통과 교감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음악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로 개관 11년을 맞는 예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3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포크록밴드, 작은 오페라, 음악회, 연극, 국악콘서트, 뮤페라, 피아노독주회, 가족극,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무대에 올려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토대로 올해에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매월 참신하고 다양한 공연을 개최 할 계획이다.

한 지역주민은 “유명인이 함께하는 공연도 좋지만 공연자와 같은 공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는 연주자의 숨소리와 감정까지 공감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이다"며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을 지역에서도 관람할 수 있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공연 관계자는 “4인 4색의 색소폰이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보여주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면 “설 명절의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체관람가로 무료입장이다.
사진제공=영덕군, 색소폰 4인조 밴드 에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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