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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 하장면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9일과 20일에 마을회관 등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민들이 합동 세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척시 하장면 대전리, 판문리에서는 10여년 넘게 매년 설 명절에 마을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합동세배를 드리고, 주민 서로 간 만복과 풍요의 덕담을 나누면서 맞절을 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경로효친사상을 드높이고 이웃 간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정감어린 이야기 꽃을 피우는 모습들이 커가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학습 현장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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