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세이프타운 각종 기관, 언론사 방문 연이어
최동순 | 기사입력 2015-02-24 10:03:50
[타임뉴스=최동순] 세홀호 사건 후 안전에 대한 의식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을미년을 맞아 각종 기관, 언론사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하여 강북구청, 서귀포시청, 강원도의회, 충북도의회, 해양수산부 관계자 등 각종 기관단체의 방문과 SBS, KBS 등 언론사 촬영도 줄을 잇고 있다.

2014년 세월호 사고를 비롯하여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등 각종 재난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삼척 산불,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등 재난재해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안전과 놀이라는 차별화 된 주제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에듀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자리매김한 365세이프타운은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재난안전아카데미」운영을 통해 관내 1,900여 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3월부터 11월까지 강원도인재개발원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안전체험교육과정』을 통해 도 및 시․군 공무원 800여 명이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하였던 안전체험관련 정책적 제도개선 및 각종 교육과정 신설 등이 가시화되면서 향후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시설인 365세이프타운이 더욱 더 각광받을 것이며, 소방안전 화재탈출체험시설 및 항공기, 농연 탈출체험, 교통안전체험관 등의 인프라 확충이 이뤄지면 체험객 모객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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