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예비후보, 고공 농성 중인 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들 방문
고용 보장, 다단계 하도급 개선 등을 요구하며 전면파업에 나선 지 1백 일이 지나
김명숙 | 기사입력 2015-02-24 10:18:33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 서구을 정의당 강은미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설 첫날 서울 중앙우체국 광고탑에서 농성중인 LGU+ 강세웅, SK브로드밴드 장연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방문했다.

20m 미터가 넘어 보이는 광고탑 좁은 공간에 밧줄로 몸을 묶은 채 강세웅, 장연의 조합원이 있었다.

광고탑 아래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온 LGU+,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00여명이 노숙을 하고 있었다.

대기업 통신회사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원청 회사인 LGU+와 SK브로드밴드의 성실한 교섭을 촉구하였으며, 최소한의 노동인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강은미 예비후보는 고향과 가족을 떠나 서울 시내 한복판 높은 광고탑에서 농성 중인 강세웅, 장연의 조합원의 건강을 당부하고 더 많은 연대와 지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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