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2015년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행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3-01 17:07:47
[군위=이승근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공근로사업은 사회복지시설도우미사업, 쓰레기분리처리사업, 청사환경미화사업 등 3개분야 10개사업에 55명을 선발 15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유휴공간활용사업, 마을가꾸기사업 등 2개분야 8개사업에 48명을 선발 13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직접일자리를 창출하여 서민경제안정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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