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원망과 그리움 사이, 이효춘과 극적 재회 성공하나?
배우 한채아, 쿨내음 풍기며..발악하는 지주연 가볍게 무시! 차세대 ‘쿨워터녀’ 탄생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3-04 06:22:29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중인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연출 진형욱, 박진석)에서 '송도원'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한채아가 친모 지수연(이효춘 분)과 재회했다.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채아, KBS 일일<당신만이 내사랑>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는 친모 향한 ‘애틋한 감정’

지난 (2일) 방송된 72회에선 질투에 눈이 먼 혜리(지주연 분)가 도원의 가게 앞을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건(성혁 분)이 혼자 가게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혜리는 도원 앞에 나타나 "그렇게 지건 오빠랑 헤어지라고 경고를 했는데도 내 말을 무시해!" 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도원이 대꾸하기 싫다는 듯 자리를 피하려 하자 혜리는 "당신 엄마 기어이 우리 집에서 쫓겨났어!" 라며 비웃듯 얘기했다.

수연이 쫓겨났다는 얘기에 흠칫 놀란 도원은 “나한테 그 얘기 해봐야 아무 소용없어요" 라며 애써 외면했지만 이내 "바라던 대로 돼서 좋잖아? 이제야 복수를 제대로 한 거 아냐?"라는 혜리의 말에 "난 당신 엄마한테 복수할 생각 눈곱만큼도 없다구요"라며 억울한 감정을 표출했다.

또한 이 날 혜리와의 입씨름을 끝낸 도원이 골목 끝에서 자신을 보며 울먹이고 있던 수연을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방송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어릴 적 자신을 버린 친모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의 감정을 갖고 있던 도원이 수연과의 어떤 재회를 이뤄낼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와중 한채아가 출연해 시청률 3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