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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김명숙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조성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민의 열망을 전향적으로 수용해준 정부에 감사드리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우윤근 원내대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법 개정에 주도적 역할을 다해준 박혜자 의원과 박주선 의원을 비롯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전당 운영조직 출범 및 문화 콘텐츠 구축 등 개관 작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며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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