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돌봄교실 운영 박차
천안차암초 개교 첫날부터 돌봄교실 가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05 20:20:07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부모가 만족하는 행복한 돌봄교실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일 문을 연 신설 천안차암초등학교를 찾아 돌봄교실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천안차암초는 지난 2일 총 17학급 216명의 학생으로 개교했으며, 개교와 동시에 학부모들의 돌봄교실 참여 희망조사를 실시해 신청한 학생 모두에게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희망하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3~6학년은 맞벌이 및 저소득층, 한부모, 조손 가정 자녀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경호 장학관은 “개교준비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학생과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돌봄교실을 첫날부터 운영하여 준 것에 감사하다."며, “특별예산을 지원하여 하루빨리 천안차암초등학교 돌봄교실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