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사업 선정
3~7월 호수공원에서 총 3회 공연 예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06 09:07:51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보다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세종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광장사업인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돼, 총 3회에 걸쳐 알찬 문화광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달 25일과 5월, 7월 마지막 수요일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호수공원에서 다원예술 장르의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이다.

※ 다원예술(Interdisciplinary Arts)은 미술, 연극, 음악, 무용, 영화, 퍼포먼스 등이 서로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사업은 전국의 주요 야외광장무대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에서 연극이나 무용, 음악, 다원예술 등 여러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펼쳐 시민 누구나 문화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신동학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문화광장 사업을 통해 가까운 곳에 문화가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도시 세종시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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