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독수리(FE) 연습’실시
경주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3-08 12:08:02

[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경주시는 한미연합사령부 주관 하에 매년 3월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야외 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 기간 중, 5일 ‘적 침투 관련 긴급회의’를 소집, ‘을종 사태’를 선포함과 동시에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독수리 연습 회의사진.

이번 훈련에는 통합방위지원본부장(경주시 부시장), 122연대 부연대장,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시청 7개 지원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 침투에 따른 ‘풍산사업장’ 방호를 중심으로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경주경찰서에서는 검문소를 운영하고 파출소는 화재발생대비 소방인력과 장비를 이동하여 즉각적인 출동에 대비하며 시에서는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홍보하고 의료구호지원반, 보급․급식지원반 등 7개반을 운용하여 위기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 방호하는 등 임무를 완수하였다.

122연대 부연대장은 “훈련총평을 통해 차후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해서도 사전 예측하여 미리 준비하고 유관기관들과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평상시와 같은 상태가 유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당부" 했다.

특히, 통합방위지원본부 상황실을 찾은 최양식 경주시장은 국가발전의 초석은 안보라며 장병들과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사진제공=경주시,독수리 연습 회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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