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전영남 부의장, ‘중부율곡대상’ 받아
윤진호 | 기사입력 2015-03-09 07:21:04

【타임뉴스 = 윤진호 기자】 의왕시의회 전영남 부의장은 지난 5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꿈꾸는 컨벤션홀에서 열린 율곡 이이의 사상을 기려 참다운 정치인을 선정시상하는 ‘제13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경인 지역 ‘기초정치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부의장은 지역사회에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위원장, 청계동 자율방범대장 , 덕장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리더십과 탁월한 지도력, 그리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제6대, 제7대 시의회 의원으로 예결 위원장과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을 거쳐 지난해 11월 의왕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 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 받았다.

또한, 시민단체와 일반시민과의 협의를 통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안’, 지역사회 생활안전증진을 위한 ‘의왕시 안전도시 조례’, ‘의왕시 여성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왕시 주민자율방범대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의 제ㆍ개정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인간다운 생활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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