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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최동순]영월군보건소(소장 손영희)는 지역 내 보건지소 활성화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주천통합보건지소와 북면보건지소를 만성질환관리 시범 보건지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관리 시범보건지소 사업은 의료혜택 취약지역의 제한된 일차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고,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대 및 만성질환자 관리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 건강수준을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환자중심 상담관리와 만성질환자 집합교육, 9988 건강만들기, 등록관리자 6개월 중점관리 프로그램 등이 운영 될 계획이다. 시범 보건지소사업의 일환으로 북면보건지소에서는 3월 13일 만성질환 중점관리 대상자들을 위한 집합교육을 통해 사업설명 및 자기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며,아울러 북면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와 저염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손영희 보건소장은 “관내 경로당 및 건강위원회와 연계해 시범보건지소 운영 활성화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며, 주민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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