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2015’ 오는 11일부터 개최
김대중컨벤션센터, 미래 신재생에너지 우수기술과 최신 정보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여
김명숙 | 기사입력 2015-03-09 14:34:15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시·전남도가 11일부터 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스마트그리드·태양열·태양광·풍력·바이오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 신재생에너지 우수기술과 최신 정보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신재생에너지전문전시회인 ‘SWEET 2015(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미국·프랑스·네덜란드·일본·중국·인도 등 신재생에너지산업부문 선진국을 포함해 21개 국가, 165곳 기업, 500개 부스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18개국 65곳 기업, 85명의 글로벌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아파트 발코니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공동주택 발코니 빛고을발전소’를 통해 가정용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와 LED조명, 에너지절약제품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기술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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