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쌀소득·밭농업 직불제 신청하세요!
오는 6월 15일까지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09 16:54:56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군은 2015년도 쌀·밭농사조건 불리지역 직접지불제 사업신청을 오는 6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사무소에서 받는다.

군은 이를 농업경영체(변경)등록과 통합하여 등록·신청 받기 위해 4월 ~ 5월 중에 홍성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면별 집중공동접수기간을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쌀소득보전직불제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면 신청가능하다.

1㏊당 평균 지원금액은 1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만원 인상했다.

특히 올해에는 ‘신규 진입요건 완화조치’에 따라 직전 3년 기간중에 1년 이상 1천㎡ 이상 경작한 농업인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기존 수령자와 신규 신청자간의 형평성을 제고했다.

또한 밭농업직불제는 올해부터 지목여부와 상관없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해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이면 당해 연도에는 작물을 재배하지 않더라도 밭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하면 보조금 지급대상이 된다.

조건불리지역직불제는 농지와 목초지를 실제 경작하고 관리하며 1㏊당 논·밭·과수원은 50만원, 목초지는 25만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실시하는 2015년도 직불제사업에 대상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치매환자 대상 두뇌깨움 두드림교실 운영

홍성군보건소는 인지기능 저하자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두뇌깨움 두드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만60세 이상 관내 거주자 중 보건소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발견한 인지기능 저하자 또는 보건소 등록 치매환자가 참여가 가능하다.

학습인지활동, 만다라 그리기, 미술공예활동, 인지작업치료, 모래치료 등의 프로그램과 스크레치 아트, 퓨티, 색깔퍼즐 등의 작업 치료도구와 전산화인지치료시스템 (RehaCom)을 활용하여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보건소에서 운영되는 ‘두뇌깨움 두드림교실’은 8주 프로그램을 5기에 걸쳐 40주 동안 운영하며, 희망자는 반복 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관리하면 중증 치매로의 이환을 늦출 수 있다면서 관심 있는 대상자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홍보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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