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포항타임뉴스=이수빈기자]포항시가 지난 6일 동해면사무소 2층에서 시 관계자와 이상훈 시의원을 비롯한 개발자문위원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면민 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 설명회는 동해면민 복지회관 기본설계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포항시는 이날 수렴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이용자 중심의 복지회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면 약전리에 들어설 예정인 동해면민 복지회관은 2016년까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지상3층 규모로 공연장(150석), 다목적강당, 노인복지시설을 갖춘 복합문화복지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포항시 서진국 자치행정국장은 “동해면민 복지회관이 건립되면 동해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 혜택이 돌아가고, 주민화합과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포항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