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면, 아트공간으로 탈바꿈하는 하는 면청사
문화휴식공간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3-13 10:07:44
[경산타임뉴스]황광진= 자인면사무소 소회의실 등이 아트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면에서는 최근 청사보수공사를 마친 후 기존 다른 용도로 쓰이지 않았던 소회의실과 로비를 갤러리 공간으로 꾸며 면민들에게 문화를 전파하고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갤러리 공간 조성은 정형화된 공간이 아니더라도 각종 전시 등 예술공간이 다각화되고 있는 점을 주목하여 생활주변 가까이서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발상에서 시작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국민행복시대의 과제인 ‘창조경제․문화융성 실현’에 부합한다고 보고 있다.

김운배 자인면장은 “지역주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작품을 전시해 다가서는 면정추진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갤러리에는 시화 자인단오(허정자)외 5점과 자인단오를 대표하는 사진 15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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