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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맹곤 시장은 3월 11일부터 해빙기 위험시설 및 공사현장 지도 점검에 직접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 지역은 진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장, 장유2동 일동 미라주아파트 신축 공사장, 분산(盆山) 가야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 등이다
장유 삼문동에 건설하는 일동 미라주아파트 공사는 782세대로서 장유지역 신축 아파트중 가장 최근에 착공하여 현재 지하 터파기 공사를 진행 중에 있어 관찰이 필요한 시설이다.
김해시는 지난 2002년 ‘주촌면 내삼농공단지 산사태’와 ‘한림면 수해’가 연이어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물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결코 재해안전지대가 아님이 증명되었다.김해시는 재해를 사전에 대비하고, 만일의 재해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민선 6기를 시작하면서 행정 조직중 안전관리 기능을 한데 모아 ‘재난안전총괄과’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고, 민선 6기의 시정방침도 53만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복지도시’로 정한 바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에서 재해위험 시설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시민 여러분도 일상생활 속에서 위험요소를 발견하는 즉시 김해시 안전총괄과(☎330-4992~5)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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