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월=최동순]영월군보건소(소장 손 영희)는 치매 선별검진자 중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강원도 영월의료원 신경과에 정밀검진을 연계하여 치매환자를 조기발견 ․ 등록 ․ 관리 할 계획이다.
2015년 영월군 16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3월까지 인지저하자를 선별하기 위한 검진을 실시하고,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신경인지검사와 신경과 전문의 진료, 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 정밀검진을 실시하여 최대 16만원의 검사비를 지원하다.영월군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검진사업, 환자사례관리, 가정방문,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치매관리용품, 치매약제비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상담센터(☎370-1678)와 거주지 보건지소․진료소에 문의하기 바란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