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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경주시는 시민 홍보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국 소별로 올해 주요사업과 민선6기 10대 전략프로젝트 등 역점사업에 대해 시청 출입기자들을 초청해 브리핑실에서 시책 홍보를 하였다.
올해 경주시가 추진하는 중요사업을 언론 설명을 통해 상호 토론하고 질의답변 등 부족하고 개선할 점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논의와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시민 홍보 등을 통한 소통행정의 실현을 위함이다.
오늘 첫 출발은 도시개발국과 맑은 물 사업소에서 주관업무를 브리핑하였다. 도시개발국 소관으로는 북천 생태하천 조성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세계물포럼 및 봄천 관광시즌 노후 도로 개선 버스 정보시스템(BIS) 구축 등 도시개발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우리 시를 가로지르는 고향의 강인 북천을 항상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정비로 자연 형 여울 및 낙차 생태 및 친수환경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는 어린 시절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며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북천 생태하천 조성사업(2014년,2016년)이 눈에 띄었다. 이어 맑은 물 사업소에서는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 동해안지역 지방상수도 확충 경주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경주시 하수급속처리기술 상용화 란 내용으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오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대구‧경주에서 열리는 세계 물 올림픽인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의 대 시민 홍보와 기자들의 참여를 협조하였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문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수질 연구실을 운영하여 하수급속처리 신기술을 상용화 하고 있는 하수처리 성공사례에 대해 많은 홍보협조가 있었다.한편 오는 23일(월) 11:00에는 경제산업국농업기술센터 26일(목) 11:00에는 문화관광실과 사적공원관리사무소 31일(화) 11:20에는 시민생활국에서 역점사업을 브리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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