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 최초로 달성군에 설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달성군 선정, 2015년 하반기 개소 예정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3-19 18:36:05
[대구타임뉴스]황광진= 고용노동부가 보다 많은 국민에게 양질의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한 「2015년 고용복지⁺센터 설치 사업」에 대구 달성군이 선정되어 가까운 기간 내에 고용복지 서비스 시설 등을 설치하고 올해 하반기에 개소할 예정이다.

대구 달성군에 설치하는 고용복지⁺센터는 고용업무와 일자리, 복지지원,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그동안 대구 달성군 지역은 인구 19만여 명에 대구국가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 등 지속적인 개발로 고용과 복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달성군 내에 고용센터가 없어 실업급여와 취업지원 등을 받기 위해서 멀리 고용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대구 시내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달성군 고용복지⁺센터가 설치되면 실업급여와 취업지원 등을 받기 위해서 멀리 고용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대구 시내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 된다.

또한, 일자리센터와 복지지원팀, 서민금융센터도 고용복지⁺센터 내에 함께 설치됨으로써 양질의 고용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기업지원을 위한 상담 및 신청 등의 업무도 제공 받음으로써 기업의 경제적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대구시 김태익 고용노동과장은 “달성군 고용복지⁺센터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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