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회원 단체간 명확한 역할정립과 소통을 도모 -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3-21 16:22:57
[김천=김이환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 네트워크 회원단체 상호간의 역할정립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한 김천을 만드는데 재난안전 네트워크가 선봉이 될 것을 다짐했다.

시는 해빙기와 앞으로 다가올 장마, 태풍등 본격적인 자연재난의 발생에 대비해 재난안전 네트워크 각 회원단체들이 어떠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역할을 해야하는지 짚어보고,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혼란을 방지하고 재난의 신속한 수습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 중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의 경우 중앙정부의「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기존 보조금 집행 관행에서 크게 바뀌는 보조사업 집행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새로운 제도에 맞는 보조사업 개발과 집행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상 안전재난과장은 “안전한 김천을 만드는데 재난안전 네트워크 회원단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회원단체간의 명확한 역할분담과 임무 숙지를 통해 재난발생시 혼란을 방지하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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