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 할매․할배의 날 결연사업 추진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3-23 18:54:00
[고령=이승근 기자] 덕곡면은 3월 23일날 할매 ․ 할배의 날 조기정착 및 확산을 위해 덕곡면사무소에서 정진상 덕곡면장, 김주하 덕곡초등학교장, 최중강 대한노인회 덕곡면분회장을 모시고 3자 결연증서를 교환,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사업은 할매 · 할배의날을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로 지정하여 핵가족화로 세대 간의 이질적인 문화를 서로가 이해함으로써 진정한 가족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결손된 세대 간을 맺어주어 가족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의미가 있다.

김주하 덕곡면초등학교 교장, 최중강 대한노인회 덕곡면분회장은 할매 · 할배의날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정진상 덕곡면장은 이번 3자간 결연사업으로 조손간의 만남을 통해 세대 간 단절을 잇고 황폐해진 인성을 되살려 가족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