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현장 간부회의 운영
심준보 | 기사입력 2015-03-24 09:14:08

안산 M밸리 록페스티벌 추진상황 점검등

【타임뉴스 = 심준보】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3월 20일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갖고 2015 안산M밸리록 페스티벌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부도지역 사업현황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종길 시장은 “7월 개최예정인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행사와 관련하여 관광객의 불편최소화 및 도시미관 정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대부도의 유휴지와 나대지 등 부지를 활용하여 미술전시 등 축제를 동시에 기획하여 연계할 수 있는 방안과 록페스티벌과 관련한 산업을 유치하여 음악도시로서의 위상과 더불어 안산시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시는 매월 1회 시의 주요현안 및 업무협력이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여 직접 현장을 찾아가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현장 간부회의를 통하여 시정 주요시책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제고하고 시정업무 공유와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정책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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